26.06.03(수)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오전8시40분
아침부터 나빼고 전부 부산스럽다
출근준비하느라 그런가?
나는 눈을 못뜨고 이리굴렀다 저리굴렀다하고 있다
어제는 비오고 습하더니 오늘은 쨍하고 습하고 벌써부터 덥다
방바닥에 밀착해있었다.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시원한지.
마른기침을 하면서도 방바닥에 딱붙어있었다
손바닥, 발바닥에서 열불이 난다
참 특이체질이다
더우면 덥다고 난리, 추우면 춥다고 난리.
그런데 이더운날 손바닥,발바닥에 열불인 나서 손을 방바닥에 대고 있었다
다른사람들은 땀도 흘려가며 손바닥 열이 좀 식더만 나는 손바닥도 비비면 소리날정도로 건조하다
다한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나처럼 이런사람도 있다.
사람이 땀을 흘려야 열이 식으면서 더운날에는 체온을 유지하는데 난원래 그런체질은 아니었다
지금은 나이들어서 힘들면 땀 잘흘린다. 손바닥, 발바닥은 여전히 건조하지만ㅋㅋㅋㅋ
든든한 비빔밥과 고기반찬으로 아침해결.
업무시작!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항상 준비되어있다^^
오후 시간은 모르겠다 말차라떼한잔
오후2시 출출해서 간식으로 통닭다리2개와 탄산수1개
너무 배고플때 먹었나보다
현기증에 급하게 맛있게 먹고 띠로리리~
의식주와 업무가 다니 휴식은 띠로리리뿐이다
그거라도 그냥 냅둬야 살지ㅋ
아침부터 스트레스 만땅이다ㅡㅡ;;;
오후3시50분 이제야 좀 살것같네
바닐라라떼 한병과 업무시작
오후7시 3일지난 숙주가 시들시들하다
오늘로써 마지막.
한동한 주문하는 일없겠다. 샤브샤브용 고기고도.
찜솥에 찌는 것도 생각보다 덥다
그렇다고 밥을 안해먹고 살수는 없는 거고^^
내일부터는 새로운메뉴를 좀 생각해봐야겠다
그래봐야 다양한 요리를 할줄아는게 아니라서 거기서 거기겠지만
정말많이 습하고 덥다
바닷가 도시라서 더 그런것같다
그러고보니 내륙지방에 살아본적은 대학시절 자취할때뿐이다
내륙은 습한거는 진짜 덜하다
대신 겨울에 정말 냉동실에 들어앉아있는것처럼 바람없이 뼈속까지 시리다
바닷가쪽은 바닷바람으로 그렇게 오들오들 소름끼치는 정도는 아니다
해안쪽은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머리카락을 반드시 묶어야하지만
겨울해풍이 따뜻하고 겨울바다가 생각보다 따뜻하다고 하지않나.
학교에서 배우는 짤막한 잡지식ㅋㅋㅋ
우리애들한데 여름감기 조심하라고 에어컨적당히 틀고, 한번씩 환기시켜주라고 메세지 남겼다
나야 에어컨있어도 잘안틀리만 어린애들은 열이 많아서 에어컨없이는 힘들거다
어른이랑 아이가 있으면 특히, 유아가 체온이 높아서 여름철 해충(모기)한테도 잘물린다
우리애는 모기물리면 피부가 멍든것처럼 검게변해서 정말 많이 신경썼다
남자애도 아니고 여자애를 신경안쓸수가 없다
이맘때쯤되면 몸에 뿌리는 해충퇴치제, 모기패치(팔찌)/옷에 붙이는 스티커, 물파스 크림(연고), 홈매트를 항상 준비했다
물파스도 연고종류가 덜따갑고 아이들 피부에 부드럽게 잘발라져서 좋다
6월부터 외출하면 필수템이다
이거는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매일하던거다
매일아침 어린이집 가기전에 준비를 다해줘도 벌집되서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정도로 모기가 아이들을 좋아하다는 뜻이다
비오고 난후라 우리집도 모기가 돌아다닌다. 그럴시기이기도 하고.
더우면서 습한거 정말 사람 지치고 숨막히게 힘들게 한다
해마다 돌아오는 여름 건강하게 보내려면 나름대로 대비를 해야지
쉽게 지치지 않으려면 적당한 운동하면서 체력보강만큼 중요한게 없다
기진맥진하지말고 살짝씩 움직여줘야 한다
살기위한 벌버둥.왕초보요가!^^
피트니스다니면서 맨손운동도 해봤는데, 숨넘어가도록 뛰고 집에 오면 진짜 기절했다
맥이 탁풀리면서 걸어서 집에 가는 것도 힘들더라
발전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참열심히 했다
헬스며, 피트니스며, 새벽에 강변걷기까지
꾸준히 피트니스에서 맨손운동2,3년 했다.
40넘으니 이제 이거는 절대로 못한다
요가가 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