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21(목)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오전9시30분 오늘은 7시쯤 기상했는데 어찌어찌하여 이시간인지 기록해보자
간단한 스트레칭해주고, 그래도 얼굴이 후끈달아오르더라.
약간의 열감도 식힐겸 명상의 시간을 잠깐 가졌다
이브자리 정리정돈하고, 참고로 침대가 없다. 아주옛날식.ㅋㅋㅋ
방바닥 물티슈로 닦아주고 방청소용 물걸레를 살까도 생각했지만 축축하게 꿉꿉하게 냄새나는게 싫어서 물티슈사용한다
집평수가 넓어지면 내가 아주좋아하는 청소 아이템이 따로있다
그때준비해야지. 단칸방에 무슨 청소용품까지.ㅋㅋㅋ
어제부터 비가오더니 오늘 비는 그쳤지만 아주깨끗한 공기에 서늘한 시원함에 서늘한 습기에 기분나쁘지 않고,
적당히 시원한 초여름날씨다. 초여름비에 깨끗하게 젖어있는 땅.
회색(?), 잿빛(?)뭐지? 딱히, 콕찝어서 떠오르는 단어가 없다
화단이 있었으면 싱그러움이라는 단어는 들어갔을텐데.
요몇일 업무하느라, 글수정을 하더니 맛이간거야. 글쟁이가 된거야.ㅋㅋㅋㅋㅋ
덕분에 빨래는 2일이나 빨래건조대에 걸려있었다.
이제야 말랐지뭐냐. 빠싹!은 아니지만 마른 빨래감을 옷장에 정리정돈하고,
아침밥상차려먹어야지
엊저녁, 오랜만에 꺼낸 김치반찬통에 김치. 너무 팍삭았다
김칫국 끓여먹고, 새로꺼내먹어야지
김치양념통을 꺼냈더니 거품이 보글보글.
‘네 맞사와요. 김칫국 끓여드실 타이밍입니다.’하고있다 + 요기에 신김치추가.
새김치 꺼내먹어야지ㅋㅋㅋ
다음메뉴는 정해졌다
습한건 어쩔수없다. 제습기도없는데, 환풍기라도 계속 틀어놔야지.
이런날일수록 싱크대에 설거리꺼리를 쌓아두면 하루종일 음식냄새를 풍길거다.당연히 클리어.
냉동실에 고등어 꺼내놓고, 오늘은 주방청결완료후 다내다버릴수있는 날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원두커피한잔 내리고, 업무시작하자!
오후12시 커피포트에 원두커피한잔마실려고 물은 한솥단지 끓여서 식히는 중이고,
마이럽 ‘아아’ 제조해 먹을 차례.
얼음을 깨부신다. 연약하지않고 연약해보이지 않는데 안깨진다.
튼튼해보이는 플라스틱 창틀 모서리에 얼음곽을 두어번 내리친다.
그래도 꼬옥 한개가 손톱도 짧아서 없다시피한 내손을 쓰게 만든다.
텀블러에 얼음 꽉꽉 채워서 페트하나만 따면, 최대용량 텀블러가 아주 넘치기 직전이다.
오후내내 마실 마이럽 ‘아아’
시원한 얼음에 커피의 향긋함이 추가되니 생각보다 괜찮은데.
오후2시. 택배도착. 고민끝에 19일세일마감날 오전에 구입한 셔츠와이너 3종세트.
입고다닐옷이야 있지. 기능성 옷을 내가 원하는 옷을 그렇게 찾았었다
매번 실패했다. 특히 이너.
이름있는 속옷가게, 홈쇼핑 뒤져봐도 더워죽겠는, 쪄죽겠는, 아무튼 그런거.
아니면 아에 할머니들 입는 고무줄 쭉쭉 늘어진것같은 느낌의 소재로 만들어진 인견느낌.
게다가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분명한데, 내가 입으면 터질것같고 66이 입어도 쫄티.^^;;;;
‘뭐이런게 다있노.’ 했다.
아이들 어린이집다닐때 쓰던 알록달록 바구니를 내가 양말통으로 쓰는데, 그바구니에 몇통을 쌓아놨다가 버렸다
이제야 성공^ㅡ^
셔츠도 마찬가지. 얇고 비치지만 생각보다 시스루가 덥다. 출산이후로 구입해본적이 없다.
웬 아가씨가 반팔로 얇으면서 안비치는데 시원하게 마느낌의 소재의 셔츠를 입었는데,
그게 그렇게 궁금하더라. 내눈에는 아무리찾아도 안보이고, 환장할 노릇이더라
아사면??그런거든데, 이건 또 다림질을 해줘야 해요. 셔츠니까.
지금입고 있는옷도 최선을 다해서 고른거다 얇으면서 바람숭숭.
손세탁만 잘하고 옷걸이 걸어서 물빠짐만 해주면 다림질없이 입고 다닐수 있다.
단추있는 앞섶은 좀 쪼글.쪼글(?)한정도니까.
아가씨들꺼니 맞는 사이즈가 있나. 옆구리는 또 다터졌어요.
새거를 바느질해서 꼬맸자나.
아가씨들꺼는 프리사이즈. 66이다
어딜가나 있는, 프리사이즈를 찝을수 없는 마음을 누가 알겠니^^;;;;
암튼, 오늘 쇼핑 성공했네.하하하하하하하^^
오후3시20분 마지막남은 치즈케이크 한조각^^
이런 디저트를 냉동실에 쟁여놓고 살수있다는게 어디야. 사러나갈필요도 없고, 추가주문품목에 또추가.하하하
넌 티리미슈, 찰옥수수랑 세트야. 하하하하
마트매장에서 바스크치즈케이크가 있는걸 보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장바니구니 카트가 넘치는 상황에 다음기회에…
그후로 바스크치즈케이크를 볼수가 없었다. 맛이 궁금하자나. 어쨌거나 목격했는데, 고민도 했는데.
그런데 이걸로 충분해 하하하하
없음말지뭐. 치즈케이크가 너하나니??이건 BR뉴욕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기까지 하다야ㅋㅋㅋ
오후7시 오전에 미리 꺼내서 녹여두었던 고등어 굽기
비가 여전히 흩뿌리듯이 오는 오늘같은 날에는 절대로 하면 안되는 짓이다
환기가 잘안된다
밤9시가 넘은 지금까지 환풍기가 돌고있다.
그래도 오후되면 날씨가 개겠거니, 아니다
상온에서 해동하고 상할까봐 냉장고에 다시 넣어두었지만, 혹시모르니 오늘 요리해먹어야지
넉넉한 김치양념으로 고기없이 깔끔, 상큼, 시원 맑은 김칫국을 보글보글 솥단지에 끓였다
바로옆에서 생선구이전용 후라이팬으로 고등어 굽기.
잠깐 즉석밥데우러 간사이 고등어가 살짝 검해졌다.
그래도 숯불에 살짝그을린 것처럼 맛과 냄새, 생선구이맛이 난다.
덕분에 방안에 생선 냄새와 구이 연기가 한가득이다
모르는 사람이 오면 불난줄 알정도로 희뿌연 연기가 가득하다
여전히 환풍기를 틀어둔 이유다
봄, 여름, 가을까지 양배추 데쳐서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등 골고루 한상 잘차려먹을 것같다
언제는 안그랬나. 야채는 양배추반통과 오이1,2개뿐이다.
야채공급시급ㅋㅋㅋ 우선 반찬통에 많이 만들어둔 음식부터 야금야금 내먹고.ㅋㅋㅋ
주방청소당연히 했고, 버릴거 다내다버린지 오래고, 뒤늦게 생각나서 브이로그 작성한다.
비온후라 잠깐 나갔지만 긴팔을 입고도 춥다기보단 서늘함을 느낀다. 장난아닌데.
후라이팬에 생선구이를 하면서 생각난 꿈이있다 꼭이루리라 ㅋㅋㅋ
집에서 연탄불로 고기구어먹기ㅋㅋㅋ
숯불, 음식해먹기 짜증나. 연탄불이 적당해
숯불은 놀러가서 펜션에서만 하는 것같고, 고기구어도 다태워먹고, 좋으면서 싫다ㅋ
내가 글램핑에서 대형화로에 나무토막넣고 불멍하고 군고구마해먹으면 점찍어둔 화로도 있다ㅋ
어디파는지도 알정도.ㅋ
내집에서 내꿈을 이루리라 ^ㅡ^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