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14(일)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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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4(일)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오전11시

뭐하다가 2시간라는 시간이 흘렀는지 내가 다 궁금하다

시계확인한 시간은 9시였는데 어째서 11시지(?)

놀진 않았는데 차근차근 나의 일을 했는데.

그러고보니 오늘은 아침부터 요리도 안했다

뭐하다가 2시간이 훌쩍갔지?

이브자리정리, 빨래건조대에있는 빨래 걷어서 정리, 화장은 안했지만 용모단정

요리는 안했는데, 계란을 6개정도 넉넉하게 20분을 삶았다

찰토마토도 있으니 같이 먹을려구 미리 넉넉하게 삶았다

물론, 아침밥은 나물비빔밥이지만.

삶은 계란을 고명으로 얹었다

기름기 하나없이 계란의 고소한맛을 가미한 나물비빔밥

지금까지 비빔밥먹으면서 참기름 한방울을 추가 한적이 없다

깨, 참기름도 김에 간장소스 만들어 먹을때나 쓰지 잘안쓴다.

선물세트로 들어오면 뜯지도 않고 유통기한을 훌쩍 넘겨서 버리는 양념이 식초와 참기름.

아임 쏘리~^^;;;

의도한것아니고 어쩌다보니 생활 패턴이 그러하여 일어난 일입니다.

그렇게 한끼 식사를 하고 설거지(정리정돈)을 하고 나니 오전11시이다.

‘아아’와 함께 업무시작.

얼음을 부지런히 얼구려고 커피포트에 뜨거운물이 식고있다

지난밤에 좀 후덥지근해서 창문도 열려있지만 선풍기를 틀어놓고 잘생각이었다

아직까지 열대야가 기승인 한여름이라 아니라 그건 무리라는 생각에 바로 선풍기를 껐다

잘한 선택이었다

살짝 열어둔 창문으로 얼마나 시원한 공기가 들어오는지 나도 모르게 이불을 돌돌 말고 있었다

아직까지는 새벽공기가 차가우니 선풍기켜고 잠드는 것은 금지.

이좋은날 감기 걸려서 고생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테니.

오후3시30분

오전에 넉넉하게 삶아둔 계란. 그리고 찰토마토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 메뉴다

조금있다가 저녁밥차려먹으면 딱이지

계란3,찰토마토3을 한접시에 담았더니 산더미처럼 쌓였다. 결코 작은 접시가 아닌데.

그많은 음식을 맛있게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다

핑계삼아 쉬어야지

중고차이지만 차를 구입하고 6개월을 훌쩍 넘겼다

이러다 송화가루가 내차에 눌러붙겠다싶어 손세차 예약했다

한달에 한번은 세차를 하나보다

얼마나 무지한지 새삼느낀다

첫세차다. 뚜둥!!!!^^;;;

눈코뜰새없이 바빴던 것도 있고

어설픈 솜씨로 세차하다가 어디 부서지지 말고 무식한 차주는 멀찌감치 있을테니, 전문가 한테서 목욕재계 때빼고 광내주마

내가 중고차이지만 아반떼 문손잡이를 문열다가 까딱했는데 부셨다. 플라스틱이다. 쇠아니다.그리고 중고차다.

다른사람일수도 있는데, 내가 딱걸린거지. 타이밍이 어찌 그렇게 된것이다.

그런게 경험들이 자꾸 쌓이면 부서질까봐 겁난다.^^;;;;

오후6시

날씨가 은근히 습하면서 선선하다

이런날씨에 적당한 음식은 라면.

간마늘, 고춧가루, 김치, 계란, 라면, 콩나물을 넣고 끓여야지

빠질수없는 비주얼담당 어묵꼬지

이재료들을 다 넣으면 그야말로 라면 한냄비가 된다.

냉동실에 있는 대파를 추가하는 것을 깜빡 잊을 정도로.

그많은 양을 국물쪼금 남기고 클리어

비주얼은 거의 해장국식이다

맛도 그렇다

선선한 날씨가 확실한것은 땀을 뻘뻘 흘릴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물론 선풍기를 쎄게 틀어 놓기는 했지만

바로 정리정돈하고 배가 불러서 빨리빨리 쉬고 싶다

우선 현관앞에 쌓아둔 것들 전부 내다 버리고.

휴대폰을 같이 들고 나간다

왜인줄아나? 이사다니면서 비번을 깜빡한 적이있다

열쇠수리공이라도 부르려면 휴대폰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요즘 공중전화부스는 없다고 봐야하니

낯선 이에게 휴대폰 빌려서 사용하기가 조금 부담스럽다

아파트 단지가 크면 상가도 많이 걸어나가야 있다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을때 우리애가 학교에서 돌아올때까지 기다릴까(?)도 했었다

초등학생도 들고 다니는 휴대폰이니까

그때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현금은 안들고 나가도 휴대폰은 꼭들고 외출한다^^;;;;

주말에도 차근차근 내 할일을 해나가는 하루다

이제 좀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