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04(토)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오전10시40분
아침부터 후덥지근하다고 했더니 어느새 7월이다
2주가까이 흐리고 비오고를 반복 하면서도 여전히 습하다, 후덥지근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할 시기지
열무김치 비빔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이런날씨에 나물을 빨리 먹어야지
상하면 먹지도 못하고 아까워서 어떻게.
엊저녁부터 가스렌지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계란후라이도 삶은 계란도 안할란다
있는 그대로 슥슥ㅡ 비벼서 아침밥 해결
조금있다가 계란이나 삶아둬야지
업무준비나하자
선풍기도 틀고 얼음 가득채워 ‘아아’도 옆에 있다
오후3시30분
어정쩡한 아침밥을 차려먹고 컵라면을 먹을까?아님 뭐가있었지?하고 냉장고을 열었다
냉동식품만 생각하다가 냉장고 싱싱고에서 찾은 사과
과일을 무엇으려 주문할까? 과일류를 훓어보다가 오렌지를 찾아도 없고, 토마토, 바나나는 지겹고 다른과일 뭐없나? 하나가 쇼핑목록에 추가한 과일이다
원래는 마트에 장보러 갈때마다 사과 한봉지는 꼭 구입했었다
일반적으로 질리지 않고 꾸준이 사먹는 과일은 사과뿐이었다
그러보니 올해 사과를 처음구입하는 것같다
냉장고에 담아두면 이가 시리다고 일부러 구입도 안하고 비싸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언제나 상큼하고 새콤달콤 물리지 않고 항상 먹을수 있는 과일은 사과뿐이다
다른과일은 내입맛에 정말 달다
과일중에서 상할걱정없이 두고 먹을수 있는 것도 사과다
사과를 보글보글 끓어서 상해서 버린기억은 없다
풍부한 과즙의 배가 아주 달콤하다는 것 모르는 사람없듯이
배가 달지 않고 과즙만 풍부하면 무우나 다름없듯이
바나나는 초록색이어도 노란색으로 금방 익고, 오렌지도 일주일도 안되어 상한다는 말을 했고, 토마토도 박스로 구입해서 두고 먹으면 나중에는 무른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거나 믹서기에 갈아서 토마토 쥬스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믹서기보다 마늘이나 고추를 곱게 다지는 기계를 사용하면 부드러운 토마토 과일 쥬스를 만들어 꿀을 첨가하면 아이들한테 좋은 영양간식이 된다
슈퍼에 파는 토마토 쥬스에서는 토마토 케첩맛이 나지만 달콤한 토마토 생과일쥬스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다
휴롬처럼 과즙의 착즙이 아니라 토마토 입자그대로 통으로 생과일쥬를 만드는 것이라 아이들도 정말 좋아한다
설탕보다는 꿀이 훨씬 맛나고 아이들도 정말 맛있다고 좋아한다^^
이런걸 생과즙100프로라고 하는 것이다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아이들 간편식으로 좋다
출출할수 있으니 그냥 간식으로 챙겨주는게 더좋다
참고로 이맛을 생각하고 카페에서 생과일쥬스로 토마토를 주문하면 안된다
절대로 생과즙100프로 아니기 때문이다
오후6시30분
오늘 저녁밥은 무엇으로 해결할 것이냐
반찬하기 귀찮다
오전에 말나오자마자 계란은 넉넉하게 삶아두었고 열무김치에 대충 슥ㅡ슥ㅡ 비벼먹고 치우자
칼로 총총 썰기도 귀찮다,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버리자
삶은 계란에 고추장만 있으면 끝
김치인데 어쩜 이렇게 개운하고 깔끔하게 맛나는지, 요맘때만 먹을수 있는 정말 별미다
물김치도 아니고 시원한 얼음맛도 아닌데 시원하고 개운한 맛은 먹어봐야 아는 것이다^^
브이로그 읽는 사람 약올리기?^^;;;;;;
이것도 한식러버에 먹어본 사람만이 이해하는 내용이라는 점.
밥한공기에 풀때기 반찬, 그것도 말이 열무김치지 김치뿐인데 아주 간단하면서 든든한 한끼를 먹었다
배부르고 졸립다, 조금만 쉬자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