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03(금)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오전8시40분 주말이지만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찍일어났다
밥먹고 설거지에 정리정돈까지하니 지금시간이 되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야채두부덮밥이 아직도 있어서 정말 좋더라 요리없이 데워먹기만하면 된다 하하하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어가는 만큼 냉장고에 보관하는 김치도 빨리 익는 것같다
벌써 시큼한 냄새를 풍기며 맛있는 냄새가 난다 갓담근 김치도 맛있고, 익은 김치도 맛있으니까 상관은 없는데, 그만큼 날씨가 훈훈하다는 뜻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온다 그런데 춥다는 생각이 안들고 후덥지근하니 봄비 다음 비가 오는 것같다
봄비는 서늘하니 춥거든 초여름비 정도(?)ㅋㅋㅋ 구들장이 없이 따뜻한 원두커피만으로 충분히 따뜻하고 좋다.
아마 나만 그럴걸ㅋㅋㅋ
열많은 아이들은 덥고 답답해 죽을거다
비옷에 장화만 신겨주고 동네 한바퀴만 돌고 와도 함박웃음이니까 너무 오래하면 감기걸리니 적당히^^
오전10시40분 여전히 텀블러의 원두커피가 따뜻하다 제일 잘어울리는 에이스 과자와 함께
오후2시 오후되니까 점점 서늘해진다 달달하고 쌉싸름한 말차라떼를 마셨더니 더춥다. 그냥 커피가 딱이다
오후4시 통닭다리+대저토마토+탄산수
대저토마토를 보고 계란이나 감자를 삶을 것을 후회했다
그래도 통닭다리에 탄산수도 괜찮았다 치킨에 치킨무가 필수지 않나~
고기에 야채. 야채에 고기는 필수다ㅋ
통닭다리에 탄산수만 먹었다면 많이 아쉬웠을것같다 다음에도 장볼때는 과채류 하나쯤은 꼭구입해야겠다
통닭다리를 손안대고 젓가락으로 먹느라 손에 쥐나나는줄 알았다.
어떻게든 기름을 손에 안묻힐려고 한짓이 잼잼을 얼마나 열심히 하게 만드는지.
항상있는일이다 도대체 포크로 치킨 족발 뼈있는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 신기하다
잠깐이지만 지금이라도 비닐장갑을 가지고 올까? 하다가 치킨 한마리도 아니도 거의 다먹어가는 닭다리 하나때문에?
그냥 대충먹고치우자 싶어서 장갑가질러 부엌까지 안갔다. 부엌까지 3미터도 안하는데.ㅋㅋㅋ
오후7시 다짐육은 냉동실에서 꺼내둔지 3,4시간이 지났다 차돌박에 된장찌개를 끓일까?카레를 끓일까?
두부, 감자, 호박, 양파를 썰면서 계속 고민했다
칼질을 못해서 손을 다칠정도로 골똘히 고민한거 같지는 않다
웍에다 때려붙고 물까지 붓고, 된장찌개는 안되겠다 카레로 변경.
웍이 넘치려고 한다 감자가 익을때까지 브이로그 작성하다가 끓어 넘칠뻔.
야채 다익은거 확인하고 카레가루, 다짐육 투하.
물이 쫄아도 눌러붙지않게 물을 넉넉히 부었다. 훌렁훌렁한 카레완성.
작은반찬통에 조금씩 꺼내먹기 귀찮아서 조금더 큰통에 김치를 가득 덜어냈다 한끼식사종료.
그래도 큰통에 덜어낸 김치가 반이나 줄었다 카레+김치 진짜 잘어울린다니깐
정리정돈하고 버릴수 있는건 제때제때 전부 내다 버리고 클린하게 하루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