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02(금)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하던일을 말끔하게 끝내고 말겠다는 생각에 새벽에 잠들었다. 결국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K.O
내가 미리 몸살약먹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지금 새벽6시35분.
열받아 죽겠는지 아니면 하던일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지만
나도 이시간이 일어나는게 너무 싫다 졸립지는 않은데 계속 몽롱한 상태.
오늘은 하루종일 이럴것같다
오전7시20분 이대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 생각에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니 10시 30분 이제야 좀살것같네
밥을 먹고 어느정도 기운을 차리면 다시 업무개시. 어제 혼자 까무라쳐서 화낼기운없다. 하하하하하하하
오후12시10분 담백한 한식러버 달달함이 극도로 필요하다!!!!
막대사탕 달고나 + 티라미슈 + 원두커피
오후2시 업무를 어느정도 정리정돈을 하니 슬슬 출출하다
최애간식은 오전에 해동시켜 두었다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주고 시원한 탄산수와 함께. 캔디크러시사가. 음~디리셔스~하하하하하
오후3시50분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씩은 꼭겪는일이다
이것까지 겹쳤네 몸살감기증상이 더심해졌다 정말 감기는 아닌데 말이다
이런 날이 계속 될수록 부지런히 움직일수 있는건 신체중에서 타이핑을 열심히 하고 있는 손가락 뿐이다.
같이 우중충해서 뭐하겠나. 루이보스오렌차 대량으로 우려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리프레쉬해야지
솔직히 느긋한 마음으로 이런시간을 누리는 것도 참오랜만이다
오후5시30분 기운도없는데 밥이라도 먹어야지 숨이라도 고르게 쉬지ㅋ
노브랜드 미역국을 미리 준비해두었다 죽보다는 이게 낫더라.
산후조리하면서 더절실히 느꼈다 입맛없고 밥이 안넘어갈때 술술 꿀떡꿀떡 그나마 잘넘어간다.
밥먹을 기운이 없더라도 라면보다는 밥이 낫고 죽보다는 미역국이 나는 괜찮더라는 말이다
따뜻한 국물에 밥과 김치. 덕분에 훈훈한 밥상에 내체온도 상승.
한달에 한번 몸살도 같이 오나(?)ㅡ.ㅡ
최대용량 텀블러에 우려낸 루이보스오렌지차가 아직도 있는 몰랐다 벌컥벌컥 마시며 브라우니와 함께. 출출하다
밤늦게 먹지말자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