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5(금)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오전8시45분 한시간전부터 출근준비를 했다
아침부터 부지런떨기 싫어서 전날 미리미리 내다버린것들을 오늘은 아침부터 싸악 치워버렸다
지난날에 깜빡해서^^;;; 이러면 어쩔수없지 원하지 않는 부지런을 떨어주어야 한다 하하
버릴게 너무없는데?하면서 5일을 그냥 지냈더니 이번에는 꽉찼다 이러식은 곤란한데.
오늘은 금요일 반드시 클리어해야한다 저꼴보기싫은 것들을 일요일까지 두고볼수없다
보통은 출근길에 버리는게 정석아니겠니(?)ㅋㅋㅋ 오늘이 그런날이다
배가 고파서라도 일찍일어났을텐데, 늦잠
군것질안하길 잘했다 그래도 얼굴은 팅팅 불었더라
잠들기전에 짜다짜다하던 닭봉때문에 탄산수 오백미리를 클리어하고도
또 물을 마셔서 그런가보다 거울을보니 얼굴이 그렇게 클수가 없다ㅋ
이제 청결한 공간에서 아침밥상을 적당히 잘차려먹고 출근해야지.
요몇일 비빔밥에 꽂혀서 남겨둔 호박나물과 넉넉한 콩나물국도 있고 계란후라이만 있으면끝.
고추장넣고 슥슥 비벼먹었다 밑반찬은 생오이에 제조한 쌈장. 입가에 고추장자국.
볼따구 터지도록 한숟가락씩 먹으면서 한그릇을 클리어했다
물이 다끓은줄도 모르고 작성한 글이다 원두커피내리러 휘리릭~^^
오전9시30분 지난밤 급한 업무를 미리해두어서 진짜쇼핑부터했다
즉석밥이 얼마 안남아서. 지난번에 즉석밥을 주문하긴했는데 2.3개남을때쯤와서 당황했다
언제도착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ㅋㅋ 미리준비를 해둬하는 습관이 있어서 이건 어쩔수가 없다
발등에 불떨어지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제정신아닌상태에서 번개불에 콩구어먹듯이. 휘리릭 지나가는게 제일싫다
아침부터 즉석밥 몇개인지 확인하고 밥때문에 반드시 쇼핑을 해야하는 상황발생.
주초에 반으로 나눠서 쇼핑해야지에 즉석밥이 추가 됨으로서 급물살을 탔다ㅋㅋㅋ
비빔밥 샐러드에 꽂힌 관계로 오동통한 콩나물와 호박 추가.
계란은 아에 똑떨어진 관계(0)로 반드시 주문.
치즈케이크와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와우(?) 추가했다
내가 이거 짚으니까 애들이 할머니 입맛이라고 놀렸다ㅋㅋ
새로운맛에 도전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아이쇼핑을 하다가 주문을 완료할때까지 한시간이 훌쩍지났다
식재료주문하는데 에어프라이어도 갖고 싶고 커피추출기도 갖고싶고 그렇더라 ^^;;;
오후12시 20분 벌써12시???리얼???뭘했다고 12시야???헐….시간겁나빨리간다
오후1시40분 잘익은 바나나 하나. 완연한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날씨다. 아아 추가요~~~
본격적으로 얼음을 얼궈야 되겠군. 몇일이나 갈런지.ㅋㅋㅋ
오후2시30분 오전에 식후 초스피드로 쇼핑한 품목들이 도착.
정리정돈까지 완료하고 가스렌지 2구가 열일하고 있다
계란4개를 삶고 있고, 오동통한 콩나물을 끓이는 중이다
장바구나 하나에 전부담겨있는바람에 계란 몇개가 깨졌나보다
그냥 삶아먹어야지 평소에도 그렇게 먹는데.
물에 담궈서 삶으면 민물계란국이 될까봐 물부터 팔팔 끓여놓고 계란을 삶고 있다
콩나물을 계속 끓이면 슬슬 맛소금이 부족하다
이런현상은 주방에서 흔치 않다 나중에는 맛소금을 주문해야지
맛소금만있으면 콩나물국이 완성되니 얼마나 간단한 요리인가~~~~~~~~~~^^;;;
좁은부엌. 타일에 습기흘러 넘칠까봐 후드도 진작에 켜두었다
간단하게 완숙토마토나 썰어서 삶은계란이랑 먹으면 점심은 해결.
오후3시 완숙토마토2개 팔팔끓는물에 잘삶아진, 모양이 흐트러 지지 않은 계란과 브런치.
드레싱없는 완숙토마토 샐러드 + 단백질추가. 다음엔 치즈나 연어, 견과류, 시리얼을 추가해볼까(?)^^;;;
소금하나없는 브런치다
오후6시. 오동통한 콩나물국을 국물이 찰랑찰랑하도록 넉넉하게 끓이고 식혀서 반찬통에 담아두었다.
그리고 준비된 다짐육으로 야채두부덮밥을 준비합니다.
이미냉장고에 시원하게 준비되어있는 콩나물국.
냉콩나물국으로 초여름날씨같은 오늘을 날려버리자!!!
덮밥에 냉국. 딱이쥬~
아마 여름내내 이렇게 해먹을 듯하다.
냉국수도 해먹기는 하는데 소면 삶을때 정말 쪄죽을거같다.
면이 어느정도 익었나 계속 확인해야하니까.
비빔밥에 냉국, 덮밥에 냉국 딱이야.
비빔밥는 진짜 냉장고에 있는것들 꺼내서 슥슥 비비기만하면 된다 계란,참치,큐브닭고기 등등 고명만 달라지지뭐~
강된장, 다짐육, 소고기 고추장!!!^^
오후11시 찰옥수수아이스크림!!정말 오랜만이다.
그린티처럼 덜달고 쫀득쫀득한 아이스크림.
팥빙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안에 찰진 떡과 치즈덩어리가 정말 맛있다
찰진 식감과 쫀득쫀득함으로 입안에서 살살녹는다, 너무 달아빠진거 말고 적당한 달콤함. 음!!존맛탱!!^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