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8(월)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오전9시50분 진짜새벽1시 넘어서야 잘수있었다 하던업무는 마감해야지
그래도8시. 든든한 나물비빔밥한끼. 아침부터 스트레칭을 쭉쭉하는데 열감정도가아니라 땀이 송글송글은 아니고 삐질삐질 난다.
곧 에어컨을 틀것같다
설거지는 미뤘는데 빨래는 벌써 다돌아갔다 세탁물양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
본격적인 ‘아아’의 계절. 원두커피 두잔으로 아아를 즐겨보자. 당연히 최대용량이지.
커피포트가 넉넉한 용량이라 다행이다. 생수아까워 물을 끓였다. 얼음을 얼궈야지ㅋㅋㅋ
알아서 식으라고 냅두고, 내사랑 ‘아아’와 함께 업무시작
오후1시 바나나 한개남았다 검댕이가 덕지덕지 붙었다 내려앉았다고하나?ㅋㅋ
바나나 껍질은 얇아지고 단맛은 있는데로 가지껏있고 떫은 맛은 사라지고 달콤하다못해 텁텁할 정도로 바짝말랐다
조금 있으면 못먹을수도 있다 얼른 먹어치워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2시 시원한 우유에 말차라떼한잔
딸랑3개남은 완숙토마토 아직도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
좁은 냉장고 자리차지하지말고 적당한 사이즈의 튼튼한 반찬통으로 뚜껑덮어가며 깔끔하게 정리하고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박스 버리기!!!
오후4시30분. 오후3시부터 졸려서 잠깐 눈좀 붙였다가 업무을 하려고 했더니 도저히 출출해서 안되겠다 이리뒤척 저리뒤척.
오랜만에 어묵핫바.오리지날맛과 해물맛+탄산수!!! 변함없이 맛있다
어머 웬일이야 꼬쟁이가 반토막이 되어서 어묵에 꽂혀있다 이런일도 있구나
어묵핫바맛에는 아무문제 없으니까. 꼬쟁이 반토막은 좀신기하다ㅋㅋ
커피포트에 식은 물로 얼음은 얼궈두었고, 이제 업무재시작.
오후7시 냉장고에 야채두부덮밥과 시원한 콩나물국을 꺼내 든든한 한끼를 해결하고, 조리해둔 요리는 이제 콩나물국 한그릇뿐이다.
냉장고의 커다란 반찬통이 사라지니 시원한 물을 마실수 있도록 생수통이 들어갈 자리가 넉넉해졌다
아무리 1인가구라도 냉장고는 제일큰게 있어야 할것같다
다음메뉴는 뭐하나?그고민이 제일크다ㅋㅋㅋ
삶의 낙이 지금 이것뿐이니, 내가 만든 음식이라도 맛있고 좋아하는 음식으로 작게나마 힐링이라는걸 추구해야 되지 않겠나.
오늘은 저녁답에 설거지를 2번이나 했다 식전에 한번 식후에 한번 싱크대가 좁아서 어쩔수가 없다
책상겸 테이블로 쓰는 화이트 식탁은 얼룩덜룩이가 되었다
과일물이든 커피물이든 흘렸다하면 잘안지워지는데, 세상에 화이트테이블도 거기에 속하나보다 ㅜㅜ 어쩔수없쥐~
날이 더워지니 원래도 물을 많이 마셨는데, 시원한 생수를 오늘 2통이나 클리어한거 같다
5월 중순, 더위장난아님. 올여름이 벌써부터 무서워지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