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30(토)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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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30(토)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오전8시20분

다달이 돌아오는 3,4일이 지나간거 같다

사람이 살것같다

입맛이 없어지면서 폭식이 줄고 붓기도 빠지고 지뿌둥한 몸도 조금 가벼워졌다

이거 참 못할짓이다 하하하

그게 내맘대로되면 왜 죽상을하고 조용히 쓰러져있겠나^^;;;

주말 이른 아침이라 간단한게 커피나 한잔하려다 적당히 밥차려먹고 업무 집중하자 라는 생각에 냉장고에 있는 반찬 다꺼내서 밥부터 먹고 원두커피 따뜻하게 딱 한잔 준비했다

아직까지 부지런 떨면서 요리해서 밥해먹어야지 라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

내몸이 솜뭉치처럼 무겁고 귀찮으니 그것마저도 귀찮다

원두커피와 함께 주말인 토요일에도 업무시작.

오후11시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도 출출한가보다. 말차라떼한잔.

밥안먹었으면 어쩔뻔.

업무흐름 끊고 밥부터 먹어야지ㅋㅋㅋ

티라미슈 2조각와 따뜻한 커피한잔.

하루종일 업무만하니 달달한 간식이 자꾸 생각난다.

아이스크림같은 티라미슈케이크. 커피맛크림아이스크림 같다.

거기에 깔끔한 아메리카노.

여전히 쌀쌀함을 느끼는 나. 베스트나 긴팔셔츠를 꼭 하나씩 입어준다.

그리고 최애간식 달고나

점보달고나는 녹으면서 손에 끈적끈적하게 붙어서 한입달고나를 넉넉히 주문했는데 날씨가 눅눅하니 그것도 별소용없다

숟가락이 필수다.

이번에 다이소가서 막대기 달고나를 넉넉히 샀다ㅋㅋㅋ

다른과자는 하나도 안사도 다이소가면 꼭사오는 막대기 달고나. 이번엔 4봉지.

하루종일 오늘저녁메뉴는 뭐로하지? 이 고민했다

집나간 입맛이 돌아온것 같다

반토막 덜어서 반찬통에 담아둔 훈제연어는 기름져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고기를 구어먹은 것도 아닌데 속이 느글거리면서 안좋다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고기도 기름빼서 구이용을 반찬으로 한다

다음에는 그냥 신선회를 고려해야할것 같다.

그렇게 고민하더니 결국엔 훈제연어다.아흑.ㅠㅠ

티라미슈가 크림이 많다 그걸 두조각이나 먹고 생선회라도 느끼해서 연어 못먹겠다

결국 남겼다.

난 영원한 한식러버다 하하하하하

고민하고 주문한 훈제연어를 이렇게 맛없게 억지로 먹고 기분 나쁠수없다

뒀다가 내일은 정말 맛있게 먹어야지

내일은 치즈케이크도 티라미슈도 안먹을거다

생선먹고 느끼해서 탄산수 한병 다마시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것같다.

그러고도 찬물을 계속 마셨다

이번에는 물배채운듯. 뱃속에서 물이 출렁이는 소리가 들리는 것같다.^^;;;

그만먹고 좀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