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02(목)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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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02(목) 현실ID: 컨셉 까지 없는📍1인 가구 일상 @reallife.id

오전8시50분

어제보다 한결 맑은 날씨다

이런날 재빨리 세탁기를 돌려야한다

선풍기를 틀어서라서도 세탁물을 바로바로 정리를 해야 밀리지 않지

‘아아’와 함께 업무나 하자

오후12시50분

바스크치즈케이크&따뜻한 그냥 커피

과중 업무로 배고프다

창피스러워서 이말을 안하고 싶지만 나온다

꾸덕꾸덕하고 밀도 높은 바스크 치즈케이크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다 그리고 따뜻한 그냥 커피

커피마시려고 물을 끓이는 김에 아주 넉넉하게 끓여서 식혀고 얼음도 얼궈야 되겠다

치즈케이크의 달콤함과 커피의 깔끔함으로 마무리

조금 살것같다

열받아서 굳은 신체를 스트레칭으로 팍팍팍 풀어보자

뼈뿌러지는 소리, 우드득우드득 ASMR(나무토막아님)ㅡ.ㅡ

오후쯤에 도착한 열무김치

월요일쯤? 장보기 앱으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김치가 얼마 없어서 주문해 볼까하고 들어갔더니 열무김치라는 메뉴가 반짝반짝하더라

여름철에만 먹을수 있는 열무김치

잔치국수에 곁을여 먹고, 열무김치 비빔국수 만들어먹고, 반찬할 것도 없이 슥슥ㅡ 밥비벼 먹기좋은 열무김치 눈이 아주 휘둥그레졌다

구입할 것이냐? 말것이냐?

원래 김치 주문한던 곳이라 서슴없이 결제했다

그리고 오늘 도착+.+

완전 존맛탱!!!!

3Kg을 김치통에 옮기고 완전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오늘 저녁밥은 요녀석을 활용해서 뭘만들어 먹어 볼까?^^ㅋ

오후5시 이시간이면 배고픔을 조금 참을만도하구만, 도저히 안되겠다

냉동 불고기 피자 1/4토막 남은거랑 코카콜라 오리지날 준비

냉장고가 커서 2,3박스 미리 챙겨두고 싶다

1박스밖에 안들어간다

에어프라이, 냉동피자, 콜라. 쇼핑하길 정말 잘했어 하면서도 오늘저녁엔 뭘먹으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잠깐했다

열무김치가 있었지???그러곤 혼자 웃으면서 피자를 우걱우걱 씹어먹었다

오후6시30분

잔치국수&열무김치

어제 먹다 남은 닭갈비 볶음밥이 있어서 순간 고민했다

밥을 먹을까? 잔치국수를 먹을까? 둘다 먹을까?

냉동피자조각 먹은지 얼마 안되서 둘다 먹는 건 무리가 있다

닭갈비는 내일 아침밥으로 먹기로 하고 물부터 끓이고 설거지를 했다

싱크대가 좁으니까 깨끗하게 정리를 해야 삶은 국수를 찬물에 씻어내지

적당한 양의 국수 삶고 원래는 고명으로 계란 지단이라도 붙이고 김도 풍성하게 싹ㅡ뚝ㅡ 잘라넣고 하는데 귀찮아서 삶은 계란 한개만 추가했다

육수야뭐, 시원한 생수에다 만능멸치장국이 있으니 아무 걱정이 없다

대접에 생수, 멸치장국, 삶은 계란 한개, 그리고 열무김치!!!!

호로록호로록

국수면발이야 꿀떡꿀떡 이렇게 넘어가지만 아삭아삭한 열무김치는 꼭꼭씹어먹어야지

질기지 않고 적당히 아삭아삭한 열무김치 정말 맛있게 먹었다

겨울엔 김장김치, 여름엔 열무김치나 얼갈이 배추김치, 물김치 또다른 별미지^^

음식은 할줄모르면서 입맛만 고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